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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지문 대신 다른 인증으로" 금융권도 비상

박찬근 기자 입력 2019.10.19. 20:45 수정 2019.10.19. 22:10

<앵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지문 인식 오류가 발견되면서 금융사들 역시 비상입니다. 갤럭시 S10과 노트10 쓰시는 분들은 지문 말고 다른 방법으로 잠금을 걸어두셔야 안전하겠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실리콘 케이스를 덮으면 지문이 없는 부위를 갖다 대도 잠금 기능이 해제되는 현상.

갤럭시 S10과 같은 시기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기종들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18일)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다음 주 초 문제가 된 기종들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각종 스마트폰 결제 앱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일상이 된 만큼 보안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금융 피해 발생이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대형 은행들과 카드사들은 어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일제히 고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세연/NH농협은행 팀장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될 때까지는 다른 방법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스마트폰에서 지문 인식으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 온 사용자라면 기기 자체의 보안 설정은 물론 각종 결제 앱의 보안 설정을 지문 인증이 아닌 비밀번호 등 다른 방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성일, 영상편집 : 원형희)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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