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검찰, 계엄령 관련 황교안 수사 재개해야"

최기성 2019. 10. 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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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촛불집회에 대응해 계엄령 검토를 논의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검찰이 즉각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수석대변인은 특히 검찰이 촛불 무력 진압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분명한 사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황 대표를 소환조차 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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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촛불집회에 대응해 계엄령 검토를 논의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검찰이 즉각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의장이던 황교안 권한대행이 참석한 회의에서 계엄령이 구체적으로 검토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홍 수석대변인은 특히 검찰이 촛불 무력 진압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분명한 사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황 대표를 소환조차 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군대로 짓밟고 헌정질서를 뒤엎으려 한 중대한 사건이라며 검찰은 이제라도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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