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10월 23일부터 사흘간 사물인터넷 진흥 행사

이진영 입력 2019. 10.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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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행사를 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사물인터넷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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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행사를 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사물인터넷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사물인터넷,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컨퍼런스, IoT 쇼케이스, IoT 직무설명회 등 10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민원기 과기부 2차관은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5G 이동통신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만나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며 "이번 진흥주간을 계기로 사물인터넷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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