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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성범죄 혐의' 김준기 前 회장 귀국..경찰 조사

YTN 입력 2019.10.23 06:07 수정 2019.10.23 07: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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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입시 부정 의혹과 사모펀드 관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 영장 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범죄 혐의 성립 여부와 정 교수 건강 상태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 측 공방이 예상되는데,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나 내일 새벽쯤 결정됩니다.

■ 검찰이 조국 전 장관 동생을 다시 불러 웅동학원 의혹에 조 전 장관이 연루됐는지를 조사했습니다. 동생 조 씨는 조 전 장관 부부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에 대한 국민의 높은 요구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강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를 비롯한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야당에 대안이 있느냐고 물으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 비서를 성추행하고 가사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이 2년 넘게 미국에 머물다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경찰이 공항에서 김 전 회장을 바로 체포해, 조사를 위해 이송했는데, 김 전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지난 여름에 이어 어제 하루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무단 진입했습니다. 우리 측은 전투기를 대응 출격시키고 러시아에 항의했지만, 러시아는 이전처럼 "정례비행"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 어제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아베 총리 주최 만찬 참석에 이어 내일 공식 면담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얼어붙은 두 나라 관계를 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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