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내 전생은 히말라야 산인 것 같아"

김경목 2019. 10. 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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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가운데)가 23일 오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약 & 예띠 호텔 리갈홀에서 열린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지부 설립 10주년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엄홍길휴먼재단에서는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 등정 성공에 큰 힘이 되어준 네팔인들에게 보답하는 뜻에서 16개의 학교를 지어주기로 뜻을 세워 2009년 첫 팡보체 휴먼스쿨 기공식을 한 이래로 15개의 학교가 완공됐고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지부 설립 10주년이 된 이날 마지막 16차 학교 짓기의 첫삽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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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네팔)=뉴시스】 김경목 기자 =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가운데)가 23일 오후(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약 & 예띠 호텔 리갈홀에서 열린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지부 설립 10주년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강가랄뚜라덜 네팔 전 교육부 장관(왼쪽)과 이재후 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김&장 법률사무소 대표)이 앉아 있다.

엄홍길휴먼재단에서는 엄홍길 대장의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 등정 성공에 큰 힘이 되어준 네팔인들에게 보답하는 뜻에서 16개의 학교를 지어주기로 뜻을 세워 2009년 첫 팡보체 휴먼스쿨 기공식을 한 이래로 15개의 학교가 완공됐고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지부 설립 10주년이 된 이날 마지막 16차 학교 짓기의 첫삽을 떴다. 2019.10.23.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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