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고 주름진 얼굴 민트실리프팅 개선은?"

[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일교차가 큰 요즘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지기쉬워 충분한 수분섭취와 보습에 신경을 써주어야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미 노화가 진행되어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졌다면 아무리 보습을 많이 주고, 수분을 섭취한다 해도 도움이 되진 못한다. 이때 많은 이들이 마사지나 홈케어를 통해 개선을 희망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를 원한다면 사실상 의학적인 도움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 피부에는 얼굴리프팅 시술이 도움이 된다. 리프팅 시술은 과거에 비해 그 종류가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태이다.

그 중에서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민트실리프팅이다.

민트실리프팅은 기존의 돌기가 아닌 360도 3d입체돌기를 가진 흡수성 재질의 리프팅실(안면조직 고정용실)을 사용해 진행된다. 피부조직을 당겨주어 고정시켜 주며, 시간이 지나면 실이 자연스레 체내에서 녹아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주름개선과 탄력이 떨어진 부위에 진행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 민트리프팅은 몰딩공법으로 민트리프트의 우수한 돌기로 인장력과 고정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며, 미국FDA, 유럽CE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오일영 원장(사진)은 “실리프팅은 눈가, 팔자, 처진볼살, 턱선등에 효과적이며 윤곽이 또렷하지 않고 울퉁불퉁할 경우에도 진행시 효과적인 시술”이라며 ”리프팅 시술이 다양해지면서 환자분들이 직접 리프팅을 선택하여 진행을 희망하고 있는 추세이다. 얼굴리프팅은 팔자주름이 깊거나 얼굴이 처졌을 때나 탄력이 떨어져 피부 처짐 개선을 원할 때 진행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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