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조국 사태로 드러난 조선일보-검찰의 '공생'

김민정 2019. 10.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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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가 10월 28일, 조국 사태에서 드러난 굳건한 조선일보와 검찰의 '밀착 관계'에 대해 조명했다.

조선일보는 조국 장관 지명 직후부터 가장 많은 기사를 생산하며 '조국 국면'을 주도했다.

조국을 겨냥했던 검찰과 조선일보의 '공생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해 보였다.

'스트레이트'는 조선일보가 진보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사실 관계를 왜곡했던 여러 사례들도 함께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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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1028, 조국 사태에서 드러난 굳건한 조선일보와 검찰의 밀착 관계에 대해 조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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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조국 장관 지명 직후부터 가장 많은 기사를 생산하며 조국 국면을 주도했다. 조선일보에는 검찰 수사 기록을 보거나 브리핑 받은 게 아니라면 나올 수 없을 법한 피의 사실들이 마치 사실처럼 연일 지면에 실렸다. 조국을 겨냥했던 검찰과 조선일보의 공생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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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불확실한 의혹 확산에도 조선일보는 선두였다. 조선일보는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낼 당시 버닝썬사건에 연관돼 있는 듯한 의혹을 지속적으로 흘렸다. ‘버닝썬사건에 연루된 윤모 총경이 민정수석실에서 조 전 장관과 함께 근무했다는 것 말고는 별다른 근거가 없는 의혹 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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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검찰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수처설치와 관련해 반대 여론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 당시 조선일보는 공수처설치의 필요성을 사설을 통해 강조한 바 있다. 조선일보가 자신들에게 유리한지 아닌지를 따지면서 태도를 180도 바꾼 여러 사례들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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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는 조선일보가 진보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사실 관계를 왜곡했던 여러 사례들도 함께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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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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