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위독"..文 오늘 문병

靑 "강한옥 여사 현재 매우 위독한 상황"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모친 강한옥 여사를 문병할 예정이다.

올해 92세인 강 여사는 현재 노환으로 인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입원 중인데, 매우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에도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입원 중인 강 여사를 찾아 건강 상태 등을 살폈다.

지난 9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문 대통령은 모친이 살고 있는 부산 영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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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