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측량.. 건설현장 특화된 데이터 플랫폼 제공

한국일보 2019. 10. 3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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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대표 최석원, 김영훈)는 건설현장에 특화된 건설용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콘테크 회사이다.

카르타 드론 데이터 플랫폼은 자체 개발 IT 기술력과 건설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건설 현장의 이미지는 카르타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3D 매핑하고 이를 현장에서 꼭 맞는 양식의 데이터(정사 사진, 도면 오버레이, 고도지도, 3D point cloud 등 다양한 모델)로 변환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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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카르타

카르타(대표 최석원, 김영훈)는 건설현장에 특화된 건설용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콘테크 회사이다.

카르타 드론 데이터 플랫폼은 자체 개발 IT 기술력과 건설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건설업계의 문제점인 ‘낮은 디지털화’를 개선하기 위해 드론으로 현장을 촬영하고 공간 데이터 수집, 데이터 활용으로 건설현장의 스마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드론으로 측량할 경우 기존 측량 방식 대비 시간 비용, 금전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현장에서 드론 활용이 어렵고 생소한 점을 고려해 교육지원, 드론 전문가 현장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건설 현장의 이미지는 카르타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3D 매핑하고 이를 현장에서 꼭 맞는 양식의 데이터(정사 사진, 도면 오버레이, 고도지도, 3D point cloud 등 다양한 모델)로 변환해 제공한다.

또한 건설업계가 프로젝트 진행 기간이 길고 변화 모니터링이 필요한 만큼, 각 프로젝트의 타임라인, 타임랩스, 현장 비교 슬라이더 등 건설 현장에 특화된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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