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31일 발인..비공개로 진행
입력 2019. 10. 31. 06:06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의 발인이 31일 진행된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등 유족은 이날 오전 빈소가 차려진 부산 남천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드린 뒤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고인을 안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1978년 별세한 문 대통령의 부친이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청와대는 조용하게 가족장을 치르겠다는 문 대통령 등의 뜻에 따라 장례미사 이후 모든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여사는 지난 29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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