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박정 의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키뉴스가 뽑은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정됐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쿠키뉴스 기자들이 상임위원회별 국정감사 현장 취재과정에서 주요 이슈를 찾아 문제점을 지적하고,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직접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가 뽑은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정됐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쿠키뉴스 기자들이 상임위원회별 국정감사 현장 취재과정에서 주요 이슈를 찾아 문제점을 지적하고,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직접 선정했다.
박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북미실무협상,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날카롭게 질의했다. 깊이 있게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피감기관장에게 적절히 질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회에 계류 중인 통일경제특구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17대 국회부터 꾸준히 발의됐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이산가족 교류와 생사 확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재차 환기했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정감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일만큼 보람찬 일이 있을까 싶다”며 “복잡다단한 외교 및 통일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무엇이 국민을 위해 옳은 방향일지 많이 고민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국민께서 주신 상으로 알고 남은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정갈등에 묻힌 ‘의사과학자’…“의대 정원 일부, 의과학 육성으로”
- 고객의 사소한 움직임 포착, 피해 예방 [보이스피싱 막은 사람들④]
- [단독] 관광공사, ‘특혜 의혹’ 업체에 과거에도 15억 단독 계약
- 신규 아파트 불신 지속…‘품질 리스크’ 커진 건설업계
- 尹이 목격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 문제…대책 나올까
- 5·18 기념식 영상 실수에 책자 오타까지…조국 “보훈부의 무성의”
- 정부 “해외직구 금지, 당장 시행 아냐”…유승민 “무식한 정책”
- 멍든 채 발견 후 사망…‘교회 여고생 학대 혐의’ 50대, 결국 구속
- 경찰, ‘음주‧뺑소니’ 혐의 김호중 다녀간 유흥주점 압수수색
- R&D 예타 폐지‧예산 확대 논의…“재정 지속가능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