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드하트 美 방위비 대표 비공식 방한 이틀째..국회·언론계 인사 접촉

김영은 입력 2019.11.06. 00:01 수정 2019.11.06. 00:03

한국을 비공식 방문 중인 제임스 드하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미국 측 협상 대표가 한국 외교·안보 분야 정부 당국자들을 잇따라 만납니다.

드하트 대표는 이르면 오늘(6일) 우리 측 협상 대표인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비공식 만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미국 측 대표로는 이례적으로 비공식 방한한 드하트 대표는 한국 측 여론을 청취하며 미국 측 입장도 설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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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공식 방문 중인 제임스 드하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미국 측 협상 대표가 한국 외교·안보 분야 정부 당국자들을 잇따라 만납니다.

드하트 대표는 이르면 오늘(6일) 우리 측 협상 대표인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비공식 만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주한미군 관계자와의 회동, 국회와 언론계 인사와의 만남 등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5일) 입국한 드하트 대표는 모레(9일) 출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미국 측 대표로는 이례적으로 비공식 방한한 드하트 대표는 한국 측 여론을 청취하며 미국 측 입장도 설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연말 시한 내 열심히 협상을 해보려고 하다 보니 듣고 싶어 하는 것이 많지 않겠느냐"면서 "서울 분위기를 파악하며 '합리적이고 공평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협상은 원칙적으로는 올해 안에 타결돼야 내년부터 11차 협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미 협상 대표들은 지난달 23∼24일 미국 호놀룰루에서의 2차 회의를 가진 뒤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됐으며, 3차 회의는 이달 내 한국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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