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포서 고려 초기 석조약사여래상 발굴

2019. 11. 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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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남포시 온천군 송현리에서 10세기 초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약사여래상을 발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 불상은 크게 몸체와 받침대(기단)로 구분된다. 몸체 밑부분에는 뿌리(촉)가 달려있다

몸체 높이는 235㎝이며 너비는 84∼91㎝, 가슴 부분 두께는 22㎝, 발 부분은 26㎝다. 201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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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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