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장대환 회장 사퇴

김세진 blues32@mbc.co.kr 2019. 11. 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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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설립 과정에서 자본금을 편법으로 충당했다는 의혹을 받는 MBN의 장대환 회장이 사퇴했습니다.

MBN은 "검찰의 수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먼저 장 회장이 그동안의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MBN 회장직에서 사임하고 경영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을 받는 자본구조는 이른 시일 내에 건강하게 개선하고 투명 경영을 정착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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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설립 과정에서 자본금을 편법으로 충당했다는 의혹을 받는 MBN의 장대환 회장이 사퇴했습니다.

MBN은 "검찰의 수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먼저 장 회장이 그동안의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MBN 회장직에서 사임하고 경영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을 받는 자본구조는 이른 시일 내에 건강하게 개선하고 투명 경영을 정착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세진 기자 (blues3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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