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사건" 조국의 선긋기?

입력 2019. 11. 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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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일의 검찰 수사·정경심 기소… 조국 향하는 檢의 칼끝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임명 뒤 정경심 주식거래 몰랐다"
정경심 측 "조국, 정경심 주식 몰랐기에 혐의 적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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