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원전 가동 일시중단..전날 지진 여파

박종욱 parkgija@mbc.co.kr 2019. 11. 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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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크뤼아스 원전 일부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프랑스 전력공사 EDF는 크뤼아스 원전 2호, 3호, 4호 원자로의 가동을 오는 15일까지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은 현지시간 11일 프랑스 남부 소도시 테이에서 5.4의 규모로 발생했으며, EDF 측은 크뤼아스 원전에서도 규모 5.1의 지진파가 감지되자 긴급 안전점검을 이유로 가동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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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크뤼아스 원전 일부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프랑스 전력공사 EDF는 크뤼아스 원전 2호, 3호, 4호 원자로의 가동을 오는 15일까지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은 현지시간 11일 프랑스 남부 소도시 테이에서 5.4의 규모로 발생했으며, EDF 측은 크뤼아스 원전에서도 규모 5.1의 지진파가 감지되자 긴급 안전점검을 이유로 가동 중지를 결정했습니다.

박종욱 기자 (parkgij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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