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文 정부, 하는 정책마다 찍어 먹어봐야 뭔 줄 알아"

이호승 기자 2019. 11. 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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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4일 "이 정부는 하는 정책마다 찍어 먹어봐야 뭔 줄 아는 상황이 계속된다"고 비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주 52시간 시행에 따른 부작용 등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 이를 밀어붙인 정부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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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분양가상한제도 곧 찍어 먹어보게 될 것"
이준석 전바른미래당 최고위원/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4일 "이 정부는 하는 정책마다 찍어 먹어봐야 뭔 줄 아는 상황이 계속된다"고 비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지적하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제 확대 시행과 관련, "나도 (본회의장에서) 투표를 했는데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는 기사의 링크를 함께 걸어 놓았다.

이 전 최고위원은 주 52시간 시행에 따른 부작용 등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 이를 밀어붙인 정부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전 최고위원은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분양가상한제도, 모병제도 이제 곧 찍어 먹어보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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