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정상화·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여성들이 요구한다

이동해 기자 2019. 11. 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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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지지하는 각계 여성대표자들과 여성단체들이 1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1,000인 여성선언에서 여성들은 2018년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후 남북관계의 진전이 기대한 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오히려 금강산 관광마저 위기에 처해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와 함께 남북관계의 정상화를 바라며, 한국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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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지지하는 각계 여성대표자들과 여성단체들이 1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1,000인 여성선언에서 여성들은 2018년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후 남북관계의 진전이 기대한 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오히려 금강산 관광마저 위기에 처해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와 함께 남북관계의 정상화를 바라며, 한국 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2019.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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