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기획]지스타 이모저모

임동식 2019. 11. 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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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이 지스타 B2B관에 '아세안 특별관'을 마련했다.

10개국은 각국 인기 게임을 전시하고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구글과 이번 지스타에 '창구' 특별관을 마련, 창구프로그램 수혜기업 44곳이 개발한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해 유저와 접점을 넓힌다.

○지스타 B2C관 참가 기업 상당수가 게임 전시 외에 게임 캐릭터 및 소재를 활용한 상품 판매를 동시에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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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B2B관에 마련된 아세안 특별관

아세안 특별관과 지역 공동관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이 지스타 B2B관에 '아세안 특별관'을 마련했다. 10개국은 각국 인기 게임을 전시하고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아세안 특별관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아세안 게임문화 교류 차원에서 추진됐다.

부산, 경기, 경북, 전남 등 5개 지자체는 '부산게임공동관'을 비롯해 각각 지역 공동관을 설치하고 지역 특화 게임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집중 소개한다. 5개 지역 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100여개 개발사와 160개 게임을 전시, 수출과 퍼블리싱 상담을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구글이 공동 운영하는 창구 스타게이트 부스.

지스타에 중소벤처기업부 가세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스타에 가세해 중소게임 개발사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구글과 이번 지스타에 '창구' 특별관을 마련, 창구프로그램 수혜기업 44곳이 개발한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해 유저와 접점을 넓힌다. 올해 창구 프로그램 톱3에 선정된 '메드 포 댄스' '캐치잇 잉글리시' '솔리테어 팜 빌리지'를 전면에 배치했다.

'창구 프로그램'은 국내 유망 게임·애플리케이션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창진원은 사업화와 R&D, 구글플레이는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마켓인벤 부스

제사보다 젯밥

○…지스타 B2C관 참가 기업 상당수가 게임 전시 외에 게임 캐릭터 및 소재를 활용한 상품 판매를 동시에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익 다각화 차원의 게임 마케팅 시너지라는 해석과 인기 게임을 앞세운 얄팍한 상술이라는 평가가 동시에 나온다.

펄어비스는 흑정령의 선물과 티셔츠 등을, 마이크로닉스는 게임 전용 자판을 집중 판매한다. 마켓인벤은 유명 게임 캐릭터 상품을 한꺼번에 모은 전용 판매장을 운영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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