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의혹 사실과 달라..법정에서 시시비비 가리고자 한다"

하세린 기자 2019. 11. 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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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4일 오후 5시반쯤 검찰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조 전 장관은 변호인을 통해
"아내의 공소장과 언론 등에서 거론되고 있는 혐의 전체가 사실과 다르다"며 "수사팀이 기소여부를 결정하면 법정에서 모든 것에 대하여 시시비비를 가려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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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린 기자 spab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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