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문건 유출' 소방관 2명 직위해제..수사 의뢰

박민규 기자 2019. 11. 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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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였던 설리 씨의 사망 관련해 내부 보고서를 유출한 소방 공무원 2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씨가 숨진 지난달 14일, 이 사건 신고와 출동 내용이 담긴 동향 보고서를 온라인 상에 유포한 직원 2명을 직위해제했고, 이 보고서가 어떻게 퍼졌는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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