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8년째 사랑의 김장 나눔

바이엘코리아가 지난 15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2019 바이엘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습니다.

올해 김장 봉사에는 40여 명의 바이엘코리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구 내 홀몸 어르신 300여 명에 나눠드릴 약 2,500kg의 김장 김치를 담궜습니다.

또 바이엘코리아는 한국 최초의 노인복지관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천 만원을 기부했으며, 이 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바이엘 평택 농업 연구소에서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전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