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근로제 확대·데이터 3법, 본회의 못 올라

이광호 기자 2019. 11. 20. 07:0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주 52시간 근로제 보완책인 탄력근로제 확대와 기업들의 정보 활용을 돕는 데이터 3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무산됐습니다.

여야 3당은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 데이터 3법 개정안의 처리에 합의했지만 상임위 심사가 늦어져 본회의에 상정하지 못했습니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두고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면서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