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오늘부터 단식투쟁..지소미아 파기·패스트트랙 강행 항의
장민권 2019. 11. 20.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 처리 강행 등 정부의 국정운영에 항의하는 뜻으로 20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단식에 들어간다.
지소미아 파기, 패스트트랙 강행 처리에 대한 항의 차원 뿐 아니라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경제정책의 대전환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 처리 강행 등 정부의 국정운영에 항의하는 뜻으로 20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단식에 들어간다.
지소미아 파기, 패스트트랙 강행 처리에 대한 항의 차원 뿐 아니라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경제정책의 대전환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1대1 영수회담을 제의했지만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일정을 사유로 거절의사를 표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이태원서 외국인이 준 초콜릿 살피다 기겁…"이 구멍 뭐야"
- 폭염 소식 전하다 픽…인도 뉴스 앵커 졸도(영상)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