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현역의원 교체 46.9% vs 유지 42.2% [리얼미터]

손병산 san@mbc.co.kr 2019. 11. 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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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뽑지 않고 교체하겠다는 여론이 유지하겠다는 여론보다 다소 우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어제 전국 19세 이상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의 의원이 출마한다면 교체할 것이라는 응답이 46.9%,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42.4%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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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뽑지 않고 교체하겠다는 여론이 유지하겠다는 여론보다 다소 우세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어제 전국 19세 이상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의 의원이 출마한다면 교체할 것이라는 응답이 46.9%,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42.4%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지역구 의원의 자유한국당인 경우 교체 응답이 50.1%로 유지 응답 40.4%보다 오차 범위 밖에서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인 경우는 교체와 유지 응답이 44.3%와 46.6%로 팽팽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로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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