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자연스럽고 편안한 공감"

손병산 san@mbc.co.kr 2019. 11.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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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진솔한 소통'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허심탄회했고 진솔했다"며 "대통령의 낮은 자세는 참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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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진솔한 소통'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미국 출국 전 MBC와의 통화에서 "굉장히 자연스럽고 편안한 공감의 과정들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얘기들을 격의 없이 편안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있는 그대로 나눈 점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표창원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소통으로 인정할 건 인정하자"며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국민 모두 차별과 억울함 없이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하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허심탄회했고 진솔했다"며 "대통령의 낮은 자세는 참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호평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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