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소방관 국가직 전환, 숭고한 희생 드디어 제자리"
이현희 2019. 11. 20. 12:06
문재인 대통령은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는 법안의 국회 통과를 축하하며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숭고한 희생이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은 국민 모두가 바라던 것이었는데, 너무 늦게 이뤄져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 안전에 지역 격차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이 소식을 최근 독도 헬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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