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방송, 143차 인천시민포럼 생중계 '기본소득 정당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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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차 인천시민사회포럼이 2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기본소득 정당정책 토론회를 연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정책위원회와 함께방송은 기본소득에 대한 주제로 각 정당별 입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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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차 인천시민사회포럼이 2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기본소득 정당정책 토론회를 연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정책위원회와 함께방송은 기본소득에 대한 주제로 각 정당별 입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진행은 윤재균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정책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24개 각 사회 부문별 회원단체로 구성된 시민사회단체 연대조직이다. 산하 정책위원회는 2019년 올해의 포럼 주제를 ‘기본소득’으로 잡고 인천지역에서도 선진적인 정책을 생산하고자 애쓰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기본소득의 정의와 국내외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5월에는 청년기본소득이 인천에서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짚어봤고, 9월에는 노년기본소득, 10월에는 아동기복소득에 대한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올해 1년여 동안 분야별로 진행한 기본소득을 총 정리하는 의미가 있다”며 “(총선을 앞두고)기본소득에 대한 각 정당들의 입장과 정책을 들여다보면서 실질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는 정당들의 목소리를 듣고, 기본소득의 아이디어를 인천에서 실현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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