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숙박업소에서 외국인 여성 강제추행한 日남성 출국정지

박영민 입력 2019. 11. 21. 21:57 수정 2019. 11. 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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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숙박업소에서 미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일본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일본인 남성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옆방에 있던 미국인 여성 B 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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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숙박업소에서 미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일본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일본인 남성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의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옆방에 있던 미국인 여성 B 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사를 끝낸 경찰은 A 씨를 일단 석방했고, 출국 정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추가 조사한 뒤 신병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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