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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볼턴은 애국자"..탄핵조사 보복증언 우려에 유화 손짓

최훈 iguffaw@mbc.co.kr 입력 2019.11.27. 06:24 수정 2019.11.27. 06: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월 자신이 경질한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을 '애국자로' 치켜세우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늑대들과 가짜 뉴스 언론들이 의회 증언에 나선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면서 "존 볼턴은 애국자이고 우크라이나가 부패한 국가라서 내가 원조금을 보류한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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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월 자신이 경질한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을 '애국자로' 치켜세우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늑대들과 가짜 뉴스 언론들이 의회 증언에 나선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면서 "존 볼턴은 애국자이고 우크라이나가 부패한 국가라서 내가 원조금을 보류한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법원이 탄핵조사에서 전현직 당국자들의 증언을 허용해야 한다고 결정한 뒤 볼턴 전 보좌관의 '보복 증언' 가능성이 커지자 유화 제스처를 보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달초 변호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된 수많은 대화와 만남에 자신이 관여했다며 은근히 트럼프 대통령을 압박했고, 최근 트위터 활동도 재개했습니다.

최훈 기자 (iguffaw@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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