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미상의 발사체 함경남도서 동해상으로 2발 발사"

오세진 2019. 11. 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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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8일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발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2발 발사했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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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사진은 북한이 2017년 5월 시험 발사한 중장거리 전략 탄도탄 ‘북극성 2호’ 시험 발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이 28일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발 발사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31일 이후 28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2발 발사했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13차례 발사체를 발사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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