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일보

참기름 만들기·특산품 조리 체험관광 손짓.. 안동호 문보트 인기 폭발

안동=김재산 기자 입력 2019.11.28. 20:07

경북도는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모전를 개최해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한 '경북투어마스터'들을 선정했다.

'경북투어마스터'란 경북관광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경북관광을 선도할 우수 체험관광 사업자를 말한다.

경북투어마스터는 지난 5월 체험관광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된 상품들을 약 두 달간 스토리·캐릭터 발굴, 브랜드 네이밍,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선정됐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경북도, 투어마스터 선정.. 온라인 플랫폼 채널서 판매

경북도는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모전를 개최해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한 ‘경북투어마스터’들을 선정했다.

‘경북투어마스터’란 경북관광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경북관광을 선도할 우수 체험관광 사업자를 말한다. 경북투어마스터는 지난 5월 체험관광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된 상품들을 약 두 달간 스토리·캐릭터 발굴, 브랜드 네이밍,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선정됐다.

현재 프렌트립(Flip), 야놀자(yanolja), 쿠팡 등 온라인 기반 관광 플랫폼(OTA)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판매되는 체험관광상품은 천연재료로 소시지 만들기, 직접 참깨를 볶아 만드는 참기름, 천연비누 만들기와 큐브 모빌 체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자수체험,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곤충을 활용한 피자 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체험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천연소세지 만들기는 1만원, 안동포로 만든 향주머니 체험은 1만5000원 등으로 저렴해 전문 호스트가 운영하는 많은 상품들 가운데 취향에 맞는 것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안동호에서 초승달 모양의 2인승 전동레저보트인 ‘문(moon) 보트(사진)’는 지난 7월말부터 8월 초까지 실시한 시범운영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기간 동안 250명이 문 보트를 이용했고 전화문의 2415건, SNS 반응 1885건, 현장반응 6016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성아 대표는 “첨단기술의 초승달 전동보트로 안동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어 더욱 환상적”이라고 설명했다.

성주참외를 활용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성주군 월항면 ‘하하수미’에서는 농장에서 자란 계절별 채소와 농작물을 직접 캐고 다듬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고객들은 숯불에서 바비큐가 맛있게 요리될 동안 스스로 밥상을 차리고 느긋하게 즐기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말과 휴일에만 고객을 맞으며 동절기엔 쉬고 내년 3월에 다시 문을 연다.

이수미 대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누구에게든지 평안하고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려면 하하수미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선정된 20개 체험관광 상품의 판매량, 홍보실적, 인터넷 댓글 등을 평가해 최우수 상품을 골라 총 5000만원을 지원하고 추가 판촉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해 패키지상품, 모바일티켓, 할인 등 체험객의 접근 및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포토&TV

    실시간 주요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