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차량 들이받고 도주 후 음주측정 거부한 2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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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이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2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3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주차된 2.5t 탑차를 들이받은 이후 도주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을 벌여 사고현장에서 약 1㎞ 가량 떨어진 곳에서 해당 차량 운전자인 2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음주측정을 거부한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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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주차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이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2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3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주차된 2.5t 탑차를 들이받은 이후 도주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을 벌여 사고현장에서 약 1㎞ 가량 떨어진 곳에서 해당 차량 운전자인 2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음주측정을 거부한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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