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청와대 거짓말 졸렬, 문재인 정권 심판 멀지 않았다"

김창성 기자 2019. 12. 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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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심판이 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재수 감찰 농단, 황운하 선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 등 '3대 친문게이트'라 규정한 의혹들을 거론하며 "이제 문제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울산시장 선거 뿐 아니라 유재수 게이트와 우리들병원 게이트 문제도 심각하다"며 "불법과 부정한 정권에 대한 심판이 멀지 않았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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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뉴시스 박영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심판이 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재수 감찰 농단, 황운하 선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 등 ‘3대 친문게이트’라 규정한 의혹들을 거론하며 “이제 문제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지금도 청와대는 말 바꾸기를 하며 부정을 감추고자 한다. 졸렬하기 짝이 없다”며 “더 이상 청와대 참모들의 거짓말을 듣고 싶지 않다”고 적었다.

이어 “자고 일어나면 청와대의 부정선거 의혹과 공작 증거들이 쏟아져 나온다”며 “청와대의 선거 개입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청와대와 수사기관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당 후보를 탄압하고 여론을 조작했다”며 “그토록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문재인 정권이 가장 비민주적이고 부정한 정권인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울산시장 선거 뿐 아니라 유재수 게이트와 우리들병원 게이트 문제도 심각하다”며 “불법과 부정한 정권에 대한 심판이 멀지 않았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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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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