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슈] 北 ICBM 재개?..트럼프 "김정은, 모두 잃을수도"

기자 입력 2019. 12. 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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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아침이슈' -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최진녕 법무법인 이경 변호사

북한이 지난 토요일(7일)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적대적 행동을 한다면 잃을 게 너무 많다"며 높은 수위의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1 협의체가 오늘(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민생 법안을 모두 상정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예산안은 1조 3천억 원 안팎을 순삭감하는 방향의 수정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한 소식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트럼프 "金 사실상 모두 잃을 수"

Q. 북한이 ‘7일 서해위성발사장(동창리)에서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고, 성공적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성공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죠?

Q. 북한이 미국에 제시한 협상 시한이 연말이고 그런 의미에서 미국의 적극적인 자세를 이끌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 북한의 메시지를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요?

Q.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도 김정은 위원장이 원하는 걸 쉽게 줄 생각은 없는 것 같던데요?

# 국회, 4+1 협의체 본회의 시도

Q.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4+1' 협의체를 마련해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어요?

Q.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 대안신당까지 협의가 다 끝난 상황이면 오늘 본회의에서 예산안 처리되는 겁니까?

Q. 나오는 이야기가 4+1 협의체는 내년도 정부 예산 513조5천억원 규모에서 1조원 이상을 순감하는 방향으로 예산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조 깎인면 여당 입장에서는 선방한 거라고 봐야 할까요?

Q. 지금 국회 공회전 문제가 비단 예산안만 발목 잡고 있는 게 아닙니다. 민생현안, 경제 관련 법안들도 시간을 다투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Q. 사실 한국당은 지금 여야 협상을 하려고 해도 원내대표가 없는 상황이죠. 현재 네 명의 의원들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리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1월부터 마트 종이박스 폐지

Q. 생활 이슈, 마지막으로 짧게 짚어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마트에 가면 자율포장대 많이 이용했는데 내년부터 자율포장대가 사라진다고요?

Q. 그런데 대형마트마다 자율포장대를 어떻게 할지 결정을 못 내린 곳도 있고 제각각이던데요?

Q. 당장 종이상자가 사라지면 소비자 불편이 상당할 텐데, 환경부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좀 더 듣겠다는 거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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