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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복합독서문화공간 '김해 지혜의바다' 11일 개관

김기진 입력 2019. 12. 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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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복합독서문화공간인 '지혜의바다'가 경남 김해에도 생긴다.

곽봉종 창의인재과장은 "마산 지혜의바다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하는 김해 지혜의바다는 김해를 비롯한 동부지역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품격 있는 도민의 삶을 완성하는 열린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 김해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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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미래형 복합독서문화공간 ‘김해지혜의바다’.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19.12.0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전국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복합독서문화공간인 ‘지혜의바다’가 경남 김해에도 생긴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책, 문화, 예술, 창작이 함께 어우러진 김해 '지혜의바다’를 오는 11일 오후 2시에 개관한다.

9일 교육청에 따르면 시설사업비 등 56억원을 들여 옛 주촌초등학교(김해시 주촌면 서부로 1541번길 8)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하는 김해 '지혜의바다'는 연면적 3523㎡, 지혜동 2층과 바다동 3층 규모의 복합독서문화공간이다.

김해 '지혜의바다'는 경남교육청 소속 25개 도서관에서 5만 권의 장서를 기증받고 4만7000권의 신간도서를 구입하여 현재 9만7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까지 15만 권의 도서를 확충할 예정이다.

옛 학교동을 리모델링한 지혜동은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홍보하는 기업사랑방, 힐링과 휴식이 있는 카페테리아, 배움과 채움을 이어가는 강좌실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동의 1층은 급식소와 주차장으로 이용하던 학교시설을 매력적인 개방형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레고방, 나눔방, 공룡방, 등대방, 동화방, 별빛마루 등 즐거운 책 놀이터가 펼쳐진다.

2~3층은 강당으로 사용하던 시설을 공연, 강연, 음악회, 북페라형 독서 공간으로 바꾸었으며 지혜마루와 리딩존 등이 조성되었다. 특히 빼곡하게 꽂혀있는 10m 높이의 책은 탄성을 자아낸다.

개관식은 ‘지혜를 품고 미래로 항해하라’라는 주제로 바다동 2층 지혜마루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도내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한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 오후 6시부터는 축하행사로 ▲부산시립교향악단 후브라스콰이어의 금관 5중주 연주 ▲김봉곤과 국악가족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개관 기념 특별행사가 12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정호승, 주철환, 은희경 작가의 특별 강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오장욱 저글링쇼, 샌드아트 마술쇼, 마리오네트인형극, 성탄 올인원 문화공연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공연 ▲클래식 뮤지컬 ‘제페토 할아버지’, 마에스트로 김종규와 항해하는 ‘클래식 여행’, 블루 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사랑을 만나다’ 등이 있다.

곽봉종 창의인재과장은 “마산 지혜의바다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하는 김해 지혜의바다는 김해를 비롯한 동부지역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품격 있는 도민의 삶을 완성하는 열린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 김해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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