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BTS 제작자 방시혁 모친, '자랑스런 전주여고인賞'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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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케이팝 그룹인 '월클' 방탄소년단(BTS)을 키운 방시혁(46)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모친 최명자 씨가 최근 전주여고 총동창회로부터 '자랑스런 전주여고인 상'을 수상했다.
방시혁 대표의 모친인 최 씨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북 전주여고 총동창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10일 전주여고 총동창회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재경전주여고 총동창회에 참석해 '전주여고인 상'을 직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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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전주)]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인 '월클' 방탄소년단(BTS)을 키운 방시혁(46)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모친 최명자 씨가 최근 전주여고 총동창회로부터 '자랑스런 전주여고인 상'을 수상했다.
방시혁 대표의 모친인 최 씨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북 전주여고 총동창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10일 전주여고 총동창회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재경전주여고 총동창회에 참석해 '전주여고인 상'을 직접 받았다.
한편 최 씨의 남편이자 방시혁 대표의 부친 방극윤(80) 전 근로복지공단이사장은 모교인 전주고 개교 100주년이었던 올해 10억 원을 쾌척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동창들 사이에서 퍼지기도 하는 등 BTS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대표의 부모에 대한 관심이 전북지역에서도 늘 모아지고 있다.
김성수 기자(=전주) (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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