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한국당 뺀 '4+1' 예산 수정안 본회의 통과..512.3조원 규모

입력 2019. 12. 10. 21:07 수정 2019. 12. 11. 0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 표결에서 수정안은 재석 162인 중 찬성 156인, 반대 3인, 기권 3인으로 의결됐다.

수정안은 513조5천억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1조2천억원을 삭감한 총 512조3천억원규모다.

4조8천억원 가량 증액되고 6조원 가량이 감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안 상정 항의하는 자유한국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항의하고 있다.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여솔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회의 표결에서 수정안은 재석 162인 중 찬성 156인, 반대 3인, 기권 3인으로 의결됐다.

수정안은 513조5천억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1조2천억원을 삭감한 총 512조3천억원규모다.

4조8천억원 가량 증액되고 6조원 가량이 감액됐다.

charge@yna.co.kr

☞ 박항서, 60년만의 우승 이끌고도 공식기자회견 못가
☞ 베트남 전역이 축제장…단체응원 현장 곳곳에 태극기
☞ 김응용 팔순연서 "우~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 김우중 빈소에 이병헌ㆍ송승헌 조문…'부자처럼 친밀'
☞ 회사 간부가 회식자리서 직원들에 "대가리 박아"
☞ 부모 잔인하게 살해하는 영화가 15세 관람가라니
☞ '헬기추락 순직' 어린 유족 앞에 무릎꿇은 文대통령
☞ 소포장 초슬림으로 출시하는 '장수 과자들' 잇따라
☞ '김건모 성폭행 의혹' 강남경찰서가 수사한다
☞ 함소원 부친상…베트남전 상흔에 투병끝 별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