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업체, 미제 M16 변형한 소총 개발..구경 늘려 파괴력 강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총기 생산 업체가 미국의 M16 소총을 변형한 보다 큰 구경의 돌격용 소총(전투용 소총)을 개발했다고 타스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ORSIS' 브랜드로 정밀 소총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러시아 업체 '프롬테흐놀로기야'가 미국 M16(AR-15) 소총을 변형한 보다 강력한 소총을 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총기 생산 업체가 미국의 M16 소총을 변형한 보다 큰 구경의 돌격용 소총(전투용 소총)을 개발했다고 타스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ORSIS' 브랜드로 정밀 소총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러시아 업체 '프롬테흐놀로기야'가 미국 M16(AR-15) 소총을 변형한 보다 강력한 소총을 개발했다.
이 회사 공보실은 "미제 AR-15와 유사한 러시아제 소총이 시험을 통과했다"면서 "이 소총에 쓰이는 7.62х39mm 탄환은 미제보다 2배 더 무거우며 모든 거리에 걸친 실사격에서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M16은 5.56х45mm 총탄을 사용한다.
공보실은 ORSIS의 총신도 미제 소총과 비교해 정밀도와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cjyou@yna.co.kr
- ☞ 성추문 김건모, '미우새'서 못 본다…"추가촬영 없어"
- ☞ 경찰, 김건모 고소장 내용 검토중…고소인 조사 예정
- ☞ 박항서호에 포상금 '비처럼 쏟아져'…감독몫은 얼마?
- ☞ BTS를 뛰어넘는?…해외 언론도 주목한 펭수
- ☞ 어린이집서 실종된 4살 아기…머리 없는 시신으로
- ☞ '보니하니'측 "당당맨 폭력 아냐…장난 재발않게 주의"
- ☞ 추미애, 논문표절 의혹에 "학계 기준 정비되기 전"
- ☞ 조국 교수, 내년 1학기 서울대 로스쿨 강의 연다
- ☞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보고 충격받은 탈북녀
- ☞ 두번째 결혼생활 정리한 방은희 "스스로를 가둔 삶"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 연합뉴스
-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 연합뉴스
-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 연합뉴스
- 아들 이정후 MLB 첫 안타에 아버지 이종범 기립박수 | 연합뉴스
- 시흥 물왕호수서 승용차 물에 빠져…70대 남녀 사망 | 연합뉴스
- 인요한 "김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 연합뉴스
- "딸키우면 행복할거라 생각" 신생아 매매해 학대한 부부 실형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伊관객 즉석 요청에 "꽁치∼꽁치∼" | 연합뉴스
- 與이수정, '대파 한뿌리 값' 발언 사과…"잠시 이성 잃고 실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