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文정권 규탄집회' 1시부터..10만명 광화문 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한국당이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로 이름붙인 대규모 장외집회가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집회에서 한국당은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 등을 엮어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당 관계자는 "이번 집회에 약 1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회가 끝나면 청와대 방향으로 가두 행진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한국당은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 등을 엮어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앞둔 가운데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중점인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법안 저지를 위한 여론도 형성한다.
한국당의 대규모 장외집회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던 10월 19일 이후 약 2달만에 이뤄지게 된다.
한국당 관계자는 “이번 집회에 약 1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집회가 끝나면 청와대 방향으로 가두 행진한다”고 말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가인 "귀여움 벗고 섹시 입었다" 어느 별에서 오셨어요?
- 유승옥, 탄성 터지는 '대문자' S라인, 이게 바로 '골반여신'
- 故 김성재 여자친구母 "내 딸은 무죄, 억울해서 미치겠다"
- 폐모텔 갔더니 시신이..유튜브 '양산의 영웅' 영화가 현실로
- "남편이 차라리 만졌더라면.." '곰탕집 성추행' 아내 호소에 네티즌 '갑론을박'
- '성폭행 피소' 김건모 콘서트도 올스톱, 활동 '빨간불' 켜졌다
- 배달의민족, 요기요 독일 모회사에 매각.."유니콘 독일 자본에 넘어가"
- 김성령, 20년 전 아니고 오늘? 초초초 동안미모에 화들짝
- 1212사태 40년만에..육군, 전두환·노태우 사진 내리고 김재규 사진 올렸다
- 운동선수는 되고 BTS는 안 된다? 불 붙은 병역특례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