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당진종합병원 협약.."응급지원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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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1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당진종합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진화력본부 및 협력사 직원에 대한 의료서비스 확대와,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Δ임직원 대상 종합 건강검진 시행 Δ진단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Δ구급차 지도의사 위촉 Δ응급의료에 관한 교육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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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1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당진종합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진화력본부 및 협력사 직원에 대한 의료서비스 확대와,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Δ임직원 대상 종합 건강검진 시행 Δ진단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Δ구급차 지도의사 위촉 Δ응급의료에 관한 교육지원 등이다.
당진화력의 보건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저희 본부의 보건관리 역량이 더욱 우수해질 것”이라며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2017년부터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을 받아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응급상황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자체적인 응급구조사 및 구급차를 운영해 신속한 응급구조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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