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다이어리' 서점 발매 일정 늦어질 듯

입력 2019. 12.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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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캐릭터 펭수의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일명 펭수 다이어리)의 오프라인 서점 발매 일정이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18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전에 없던 돌풍을 일으켰던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1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출판사와 유통업계 사정으로 빨라도 오는 23일 이후나 오프라인 서점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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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 EBS 캐릭터 펭수의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일명 펭수 다이어리)의 오프라인 서점 발매 일정이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18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전에 없던 돌풍을 일으켰던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1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출판사와 유통업계 사정으로 빨라도 오는 23일 이후나 오프라인 서점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간을 맡은 다산북스는 인터넷 예약분에 대해서는 당초 약속대로 19일부터 출하해 20일 중으로는 배송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지만 개별 유통업체와 물류업체 사정에 따라 이 일정도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주요 인터넷 서점들은 12월 16일 이후 예약분에 대해서는 24일 이후 출고될 것이라고 이미 공지했다.

출판업계에서는 인쇄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는 설이 제기됐으나 김선식 다산북스 발행인은 "인쇄는 차질없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cwhy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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