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정의당 '몸 대주는' 발언 비판.."정의로운 척하다 사고"

이균진 기자 2019. 12.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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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이 22일 정의당의 '몸 대주는' 발언에 대해 "정의로운척하다 이런 사고가 난다"고 비판했다.

신 최고위원은 "국민은 몰라도 된다는 아몰랑 선거법을 말할 때, 제 살궁리만 찾는 이중등록제를 말할 때 비례한국당 의견이 나오자 '주권자의 뜻을 대놓고 왜곡한다'고 해놓고서는 지난 선거 때 대놓고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는 정의당을 광고하며 스스로 위성정당화했던 과거가 들통날 때, 정의당의 위선과 불의는 계속 증명돼 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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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위선과 정의, 계속 증명돼왔다"
신보라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신보라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이 22일 정의당의 '몸 대주는' 발언에 대해 "정의로운척하다 이런 사고가 난다"고 비판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과 똑같다. 조적조, 이제 정적정이다. 예견된 일 아닌가"라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공식 트위터에 "한미 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에서 미국이 요구한 내용은 오만함과 무도함 그 자체다. 한국은 미국의 패권을 위해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속국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신 최고위원은 "국민은 몰라도 된다는 아몰랑 선거법을 말할 때, 제 살궁리만 찾는 이중등록제를 말할 때 비례한국당 의견이 나오자 '주권자의 뜻을 대놓고 왜곡한다'고 해놓고서는 지난 선거 때 대놓고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는 정의당을 광고하며 스스로 위성정당화했던 과거가 들통날 때, 정의당의 위선과 불의는 계속 증명돼 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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