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the300]中 언론보도에 해명
청와대는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홍콩, 신장은 중국의 내정 문제"라고 말했다는 중국 현지 보도에 대해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언급을 잘 들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중국 청두 현지에서 "시 주석이 (홍콩. 신장) 이 문제들은 중국의 내정문제라고 설명을 했고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시 주석의 언급을 잘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고 한중 관계 발전 방안, 북한 비핵화 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베이징(중국)=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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