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내년 봄쯤 에이프릴 컴백 준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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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에이프릴 이나은이 그라치아 매거진의 1월호를 장식했다.
'WINTER AWAKENING'을 주제로 사랑스러운 뷰티 포트레이트를 연출한 이나은은 순백의 의상에 따뜻한 장밋빛 메이크업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싱그러운 코랄 컬러와 은은한 로즈 핑크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온화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이나은은 교복 차림의 '여주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매혹적인 화보 신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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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에이프릴 이나은이 그라치아 매거진의 1월호를 장식했다.
‘WINTER AWAKENING’을 주제로 사랑스러운 뷰티 포트레이트를 연출한 이나은은 순백의 의상에 따뜻한 장밋빛 메이크업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싱그러운 코랄 컬러와 은은한 로즈 핑크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온화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이나은은 교복 차림의 ‘여주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매혹적인 화보 신을 완성했다.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일상에 대한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출연작 세 작품이 연달아 학원물이었던 것에 대해 “10대 고등학생 역할을 하다 보니 이미지가 더 어려진 것 같다.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건 너무 좋은데, 이제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하다. 대학생 역할이나 퓨전 사극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20대에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운전 면허를 따고 싶다. 또 작사를 해보는 것, 그리고 기타를 배우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무대 위의 나은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내년 봄쯤 에이프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1년 만의 컴백이라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된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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