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 이상고온으로 일주일 미뤄진 제13회 평창송어축제 개막일(28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7일 축제 관계자들은 축제 무대인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에서 얼음 위 구멍뚫기, 송어방류, 텐트 설치 등 개막 전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오대천의 얼음이 20㎝ 가까이 얼면서 축제는 28일 예정대로 개막해 내년 2월2일까지 계속된다.
hoyanar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