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서 카페로 승용차 돌진..3명 다쳐
조혜진 2019. 12.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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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의 도로에서 69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1층 카페의 전면창과 주차되어 있던 차 한 대가 파손됐고 지나가던 79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의 차량이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카페 내부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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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의 도로에서 69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1층 카페의 전면창과 주차되어 있던 차 한 대가 파손됐고 지나가던 79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 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의 차량이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카페 내부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동작소방서]
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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