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해맞이 고장 포항 호미곶 광장에 대형 쥐 조형물

최창호 기자 2019. 12. 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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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대형 쥐 조형물이 해맞이의 고장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설치됐다.

29일 포항시 문화재단에 따르면 2020한민족 해맞이 축전 때 포토존으로 사용하기 위해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된 조형물은 높이 2.7m로 동해바다에서 떠오른 태양에 반짝이도록 설계됐다.

신재민 포항문화재단 팀장은 "쥐 조형물은 호미곶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경자년 한 해 복과 행운을 가득 받아가실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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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문화재단이 29일 오후 2020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상생의 손 옆에 경자년을 상징하는 쥐 조형물을 설치했다.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된 조형물은 2.7m 높이로 동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에 반짝이도록 설계됐다. 2019.12.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형 쥐 조형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2020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형 쥐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시 문화재단이 29일 2020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상생의 손 옆에 경자년을 상징하는 쥐 조형물을 설치했다.. 2019.12.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시 문화재단이 29일 2020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상생의 손 옆에 경자년을 상징하는 쥐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 2019.12.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0 경자년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 광장에 높이 2.7m의 대형 쥐 조형물이 설치돼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9.12.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대형 쥐 조형물이 해맞이의 고장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설치됐다.

29일 포항시 문화재단에 따르면 2020한민족 해맞이 축전 때 포토존으로 사용하기 위해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된 조형물은 높이 2.7m로 동해바다에서 떠오른 태양에 반짝이도록 설계됐다.

신재민 포항문화재단 팀장은 "쥐 조형물은 호미곶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경자년 한 해 복과 행운을 가득 받아가실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쥐 조형물은 일회용 전시물이 아니다. 다른 지자체에서 유료로 빌려가 이벤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을미년 황금돼지 조형물처럼 이번 해맞이 축전이 끝나면 다양한 활용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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