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해맞이 고장 포항 호미곶 광장에 대형 쥐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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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대형 쥐 조형물이 해맞이의 고장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설치됐다.
29일 포항시 문화재단에 따르면 2020한민족 해맞이 축전 때 포토존으로 사용하기 위해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된 조형물은 높이 2.7m로 동해바다에서 떠오른 태양에 반짝이도록 설계됐다.
신재민 포항문화재단 팀장은 "쥐 조형물은 호미곶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경자년 한 해 복과 행운을 가득 받아가실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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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대형 쥐 조형물이 해맞이의 고장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설치됐다.
29일 포항시 문화재단에 따르면 2020한민족 해맞이 축전 때 포토존으로 사용하기 위해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된 조형물은 높이 2.7m로 동해바다에서 떠오른 태양에 반짝이도록 설계됐다.
신재민 포항문화재단 팀장은 "쥐 조형물은 호미곶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경자년 한 해 복과 행운을 가득 받아가실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쥐 조형물은 일회용 전시물이 아니다. 다른 지자체에서 유료로 빌려가 이벤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을미년 황금돼지 조형물처럼 이번 해맞이 축전이 끝나면 다양한 활용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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