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최상위 제품 '플러스' 아닌 '울트라'?

박효주 기자 2020. 1.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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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갤럭시S20'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데 이어, 최상위 제품 이름도 '울트라'로 바뀔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각)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2월 선보일 갤럭시S20 시리즈는 가장 저렴한 브랜드 모델이 사라지고, 최상위 제품에는 울트라라는 이름이 붙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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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0(가칭) 예상 렌더링 /사진=온리크스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갤럭시S20'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데 이어, 최상위 제품 이름도 '울트라'로 바뀔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각)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2월 선보일 갤럭시S20 시리즈는 가장 저렴한 브랜드 모델이 사라지고, 최상위 제품에는 울트라라는 이름이 붙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S20 시리즈는 △15.7㎝(6.2인치) 갤럭시S20 △17㎝(6.7인치) 갤럭시S20 플러스 △17.5㎝(6.9인치) 갤럭시S20 울트라로 정해졌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일반과 플러스 모델에 추가로 저가형 모델을 함께 선보였다. 때문에 올해도 같은 제품군 출시가 예상됐지만, 1년 만에 저가형 모델은 사라질 전망이다. 저가형 모델 자리에는 기존 일반 모델로 통했던 갤럭시S20이 자리 잡는다.

매체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사라진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기대보다 저조했던 판매가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20 시리즈는 2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주요 변화 점으로는 더 커진 화면과 시리즈 최초 120Hz(헤르츠) 화면 주사율이 적용된다. 카메라는 1억800만 화소가 적용되며, 광학 5배줌 촬영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역대 최대 용량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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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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