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사령관 상징 주화 실물은?

박정호 기자 2020. 1. 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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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표 전문가인 이상현 (주)태인 대표이사가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10년 4월 14일 김일성 종합대학 전자도서관 준공식 친필명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보라'가 담긴 최고사령관 상징 주화 실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대표의장 김홍걸) 체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북한 당국이 연례적으로 발행해왔던 반미우표를 발행하지 않는다는 2019년 공식 우표발행계획서 원본을 공개하고 반미 우표 발행의 중단계획을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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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북한 우표 전문가인 이상현 (주)태인 대표이사가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10년 4월 14일 김일성 종합대학 전자도서관 준공식 친필명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세계를 보라'가 담긴 최고사령관 상징 주화 실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매년 1일 육성으로 발표해온 신년사를 생략하고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노동당 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끝까지 추구한다면 조선반도 비핵화는 영원히 없을 것"이라면서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대표의장 김홍걸) 체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북한 당국이 연례적으로 발행해왔던 반미우표를 발행하지 않는다는 2019년 공식 우표발행계획서 원본을 공개하고 반미 우표 발행의 중단계획을 설명했었다.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이 대표는 LS그룹 창업주 고(故) 구태회 명예회장의 외손자로 평양의 조선우표사를 방문하고,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북한우표특별전시관을 마련하기도 했던 북한우표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2020.1.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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